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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위원회, 사각지대에 가려진 네이처리퍼블릭 점주 지원 문제 해결

기사승인 2022.11.25  17: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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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로위원회, 이재명 당대표 체제 제2호 상생 꽃달기 행사 진행

을지로위원회, 사각지대에 가려진 

네이처리퍼블릭 점주 지원 문제 해결

- 이재명 당대표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진정 민생ㆍ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 박주민)는 25일 오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달기 과제는 네이처리퍼블릭이 서울교통공사의 임대료 지원 혜택을 가맹점주에게 정상 지원될 수 있도록 바로잡은 것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을(乙)당사자인 전 가맹점주 2명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박승미 정책위원장 그리고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이번 과제의 해결에 앞장선 최기상 국회의원(서울 금천구)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네이처리퍼블릭은 서울지하철 상가에 입점한 일부 매장들에 대하여 임대료를 일부 또는 전부를 본사가 내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서울교통공사가 진행한 임대료 인하 정책에 따른 지원을 정상적으로 하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는데, 을지로위원회에서 이를 해결한 것이다.

이재명 당대표는 "우리가 당내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을지로위원회 사업에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어서 참 보기가 좋다”면서 “이런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진정 민생·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을지로위원장으로서 첫 '상생 꽃달기 행사'에 나선 박주민 위원장은 "을지로위원회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가겠다"며 "더 많은 을들의 목소리를 발굴하고, 현황판 가득 꽃을 채울 수 있도록 더 부지런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기상 의원은 이번 과제를 담당한 책임의원으로서 네이처리퍼블릭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의 다자간담회, 피해 가맹점주들과의 면담, 서울교통공사와의 면담 등 진행해 온 과정들을 설명하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네이처리퍼블릭으로부터 지원이 미흡했던 매장들에 대해 정상적인 지원을 실시할 것과 각 매장과 더욱 상생하는 본사가 되겠다는 약속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최 의원은 “향후 유사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지원이 취지와 다르게 사용된 사례가 있는지를 계속 살펴보고, 이에 대해 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자체조사와 방지대책 마련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살피겠다”며 향후 과제에 대해 밝혔다.

한편 상생 꽃달기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우리 사회 약자들의 민원을 접수해 해결한 내용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상생꽃은 이를 상징하는 표식이다.

을지로위원회 minjooeuljiro@gmail.com

<저작권자 © 을지로위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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