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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절도 없는 20대 민달팽이

기사승인 2015.05.12  0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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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주거문제 개선을 위한 토론회

지난 5월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20대의 주거문제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

<20대 주거문제 개선을 위한 토론회>는 대학원 사회의 갑을문제를 다룬 <대
학원생의 눈물>에 이은 을지로위원회 “20대의 힘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제입니
다. 

▲ 왼쪽부터 손영하 경희대학교 생활관장, 김문석 한국사학진흥재단 기금사업본부장, 이한솔 대학생주거네트워크 대표,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송준석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재학 교육부 시설과장

활발한 사회·경제활동을 통해 국가의 기둥이 되는 30~40대가, 출발점인 20대부터 각종 주거비와 등록금으로 빚을 지고 시작합니다. 취직이 안 되어 비정규직과 인턴을 전전하고, 불안정한 삶이 반복되자 결혼과 출산 앞에 좌절합니다. 

고액 기숙사비와 불투명한 책정 구조를 방관하고 청년들에게 부담을 강요하는 것은 결국 빚을 내어 공부하라고 떠미는 것과 같습니다.

▲ 왼쪽부터 우원식, 이미경, 유은혜의원

을지로위원회 minjooeuljiro@gmail.com

<저작권자 © 을지로위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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